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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핸 학교 갈 수 있겠지” 키즈용품 판매 58% 급증
롯데백화점은 봄 신학기에 맞춰 다음 달 4일까지 관련 상품 할인 행사를 연다. [사진 롯데쇼핑] 연초부터 키즈(Kids) 용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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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핸 학교 갈 수 있다고?”…신학기 특수 키즈 용품 잘 나가네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4일까지 올 봄 신학기 테마(Fresh New Start)에 맞춰 상품을 대거 할인해 선보인다. [사진 롯데쇼핑] 연초부터 키즈 용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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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씨재단, 취약계층 아동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겨울방학 선사
재단법인 티앤씨재단(T&C Foundation)이 이번 겨울방학 동안 경기 지역 어린이에게 2만 4천 식을 무료로 지원하고,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영어 뮤지컬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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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단도 이것 때문에 판다고?…연초부터 'ESG' 열풍
최태원 SK회장(오른쪽)과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29일 경북 포항시 남구 송도동 솔밭에 있는 한 식당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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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소재·그린·바이오·디지털…SK가 꼽은 4대 성장동력
SK(주)가 4대 핵심 사업으로 꼽은 분야. SK그룹은 4대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사진 SK '첨단소재, 그린, 바이오, 디지털.' SK그룹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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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SV 2030’ 발표 “협력사 기술 지원 위해 3조 투자”
SK하이닉스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구체적인 일정을 내놨다. 지속가능성 확보와 미래가치 창출, 상생협력 등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는 일종의 ‘사회와의 약속’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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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표 '행복도시락' 40만개…동네식당·독거노인 동시에 돕는다
SK가 한마음한몸 운동본부의 노숙인을 위한 무료급식소인 명동밥집, 회현동 골목상점 연합체인 남촌상인회 등과 '소상공인 온기 배달 프로젝트'를 1월부터 시작한다. 왼쪽부터 남촌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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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성당 평전 外
성당 평전 성당 평전(최의영·우광호 지음, 시공사)=이탈리아 로마에서 공부한 가톨릭 신부와 가톨릭 언론인이 다섯 개 도시, 피렌체·나폴리·베네치아·바리·밀라노의 유명 성당들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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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잊게 해주는 소울푸드…치킨·김치찌개 제친 1위는?
“매울 때 순대와 튀김을 먹어주면 나쁜 일이나 힘든 일은 잊고 기분 좋게 먹는 것에 집중할 수 있어요.” (인천 20대 거주자) “고단한 직장 생활 스트레스 풀어주는 나만의 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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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에 먹는 보양식 '해신탕', 15년 전 이 드라마 인기에 탄생
양력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 사이에 들어 있는 ‘삼복(三伏)’ 중 오늘이 초복이다. 서 있을 기운조차 없을 만큼 폭염이 절정에 오르는 때라 예부터 복날이면 그 해의 더위를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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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도 삼각김밥 등 '마감 세일'…기업 역량이 된 쓰레기 줄이기
편의점 CU가 식품 손실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 BGF리테일 기업 평가에서 올바른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관점이 강조되는 가운데 ‘쓰레기 잘 줄이기’가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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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어제는 텀블러 쓰고 오늘은 자전거 타고 날마다 조금씩 환경보호 해볼까요
소중 아그위그 챌린지에 참여한 이주영(서울 녹천초 6·왼쪽) 학생모델·김승연(서울 신동초 4) 학생기자가 '아그위그(I Green We Green)' 글귀가 적힌 승연 학생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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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도시락, 사 가느냐 싸 가느냐
1990년 한해만 해도 국립공원에서는 2만3000t의 오물이 쏟아져 나왔다. 바로 이 해 취사·야영이 금지됐다. 산행객들에게는 날벼락이었다. 계곡물에 발을 담근 채 버너(스토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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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가 한 그 일 서울시 아리수가 국내 최초로 한다
5월부터 생산을 시작한 무라벨 서울시 아리수. 비닐 라벨을 없애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했다. [사진 서울시] 서울시가 2001년 병물 ‘아리수’를 출시한 지 19년 만에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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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소극장에 관객 15명" 소식에…구원투수 자처한 KT
KT가 대학로 소극장 10곳에서 티켓 2000장을 선구매해 직원들에게 3000원에 판매하는 '사랑의 소극장' 프로젝트로 코로나19로 침체된 공연계 살리기에 동참한다.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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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설에는 친환경 보자기 포장 어때요
뭐든지 감쌀 수 있어 실용적이다. 아름다운 전통의 멋이 있다. 게다가 계속해서 다시 쓸 수 있다. 바로 보자기 얘기다. 어떤 물건이든 유연하게 감싸는 보자기 포장의 인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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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도 '혼밥' 전성시대···일주일에 1번은 편의점서 배 채웠다
1인 가구 증가와 생활 습관 변화로 집 밖에서 혼자서 밥을 먹는 이른바 ‘혼밥 외식’을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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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생태계·건강 모두 지키는 친환경 농산물 전 세계에 알린다
지난 6월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친환경농산물대축제 ‘유기데이’ 행사에서 김영재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장과 강용 친환경농산물자조금위원장, 최낙현(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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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없는 고기 밥상 가능할까
해외에서 시작된 대체육 바람이 한국에도 조금씩 불어오고 있다. 기존 공장식 축산의 비윤리성, 환경 오염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대체육, 과연 자리잡을 수 있을까. 대체육으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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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봄? 요즘 난리라는 국립공원 도시락
1 백종현 기자 baek.jonghyun@joongang.co.kr 사진 중앙포토·각 국립공원 제작 전시내 관련기사'19세 이상만 오세요'… 특급호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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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나요? 국립공원에서 도시락 까먹는 재미
어제 주문한 도시락이 오늘 국립공원 앞에서 나를 기다린다. 지난가을 8개 국립공원에서 시작된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가 올해 21개 국립공원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재활용 가능한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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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물 도시락 까먹는 재미···국립공원이 직접 배달 해준다
태안해안국립공원의 김밥·김치볶음밥 도시락. 태안 해변길 4코스 솔모랫길(몽산포항~드르니항, 16㎞)과 5코스 노을길(백사장항~꽃지해변, 12㎞)에서 도시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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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어린이날 ‘강원도 산불 피해’ 초등생 靑 초청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5월 5일 청와대에서 도서·벽지 지역과 접경 지역의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들을 초청해 눈높이를 맞춰 인사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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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도시락을 부탁해” 등산하고 점심 먹자
'산행 도시락' 실제 제공 모습. [사진 카카오톡 '소백내도시락을부탁해'] 전국 국립공원에서 지역 특산음식으로 만든 친환경 도시락을 배달받아 먹을 수